-1994년 르완다 전쟁이 계기가 되어 시작된 '월드미션 프런티어' 김평육 대표가 빅토리아 호수의 한 섬을 방문하여 열악한 의료환경 목격

- 지원 방안 모색 중 큰 호수 주변의 섬마을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선의 필요성을 인식

-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 현지의 병원선에서 진료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장비와 의료 지원의 필요성을 깨닫게 됨
동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 주변의 의료 현실


- 동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남한 면적의 2/3)에 천 여개의 섬들이 있음
- 섬 주민들의 경제적, 의료적 상황이 극단적으로 열악
- 빅토리아 호수 주변에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3개국이 인접되어 있음
- 탄자니아에는 120개 부족, 3,500만명 이상이 호수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음

"대다수의 인구가 간단한 의료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
김평욱 월드미션프런티어 대표

“빅토리아호수안에 섬이 한 천개가 있는데 섬 안의 사람들은 생활이 너무 어려워 의료혜택을 전혀 못 받고, 의료시설, 의료인력, 약품 등도 전혀 없어서 여러가지 질환을 그냥 앉고 살아야 합니다. 
작은 수술만으로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치료를 못 받아 죽거나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한국의 도움을 받아 빅토리아호수에 병원선 살림호를 건조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빅토리아호 최소 병원선 '살림호'건조




- 월드미션 프런티어 주최로 장기간의 후원과 준비로 병원선 건조 착수
- 네덜란드 회사에 제조 위탁하였으나 제조소 사장의 부도덕성으로 건조를 완공하지 못했고, 월드미션 프런티어에서 기존 인부를 고용하여 재 진행
-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5년 탄자니아 제 1 병원선 ‘살림호’ 완공



​< 탄자니아 최초의 ‘호수 위의 종합병원’ 살림호 >

- 2015년 국내의 중고 의료장비를 가지고 병원선 셋팅
- 2016년 탄자니아 무완자 지역에서 첫 진료 시작
- 2016년도 1회, 2017년도 2회에 걸쳐 병원선 진료 진행


-    아프리카 빅토리아호수에 병원선 살림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