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계획


THE WAVE



더 웨이브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하는 
빅토리아 호수 내의 섬들과 섬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병원선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를 공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NGO단체입니다. 

더 웨이브는 월드미션프런티어가 건조한 병원선을 활용, 인력 채용(의료진 및 선원들) 및 후송 병원을 건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나아가서는 현대화된 병원을 세우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위해서 우선 필요한 것이 NGO 단체(사단법인) 설립입니다.
2021년 7월 NGO 단체 이름을 ‘더 웨이브’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체 설립 기본 회원인 100명을 2달에 걸쳐 모짐을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회원 수로는 병원선 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의료 봉사 기간 동안은, 병원선 프로젝트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 팀을 동반하였고 몇 개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중기적으로 1004명의 후원 회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소액(만 원 이상) 후원자가 1004명이 모이면 기본적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단기적으로 500명의 후원자가 모이면 곧바로 더 웨이브 창립총회를 하고자합니다.
(2022년 9월 7일 현재 후원회원 214명입니다.) 창립총회 후에는 더 웨이브가 공식 출법하게 됩니다. 
공식 출범 후 더 웨이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기업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2년 7월 탄자니아 무완자 인근 섬들 의료 봉사 기간 동안 현지 의사 3명, 간호사 1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참여하였던 현지 의사들이 병원선 프로젝트에 관하여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미 10명의 자원 봉사 의사들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병원선만 사용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진료에 임할 수 있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병원선 프로젝트에 있어 고무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재정적인 뒷받침입니다.
하루 속히 1004(천사)명의 후원 회원들이 모아져서 ‘더 웨이브’가 정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웨이브’ 창립 회장  배창황